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9.02.04 11:32:31

작성자 : 리멤버강서마곡

[칼럼]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피부과 전문의 통한 맞춤치료 중요

location_on지점명 : 강서마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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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겨울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한 계절이라 여겨져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 스키장에 반사되는 눈은 여름철 자외선의 3-4배 가량 강한 만큼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미, 잡티 등 색소침착은 자외선, 임산과 출산,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 노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하지만 한 번 발생하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넓어지고 짙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기미의 경우 피부 깊은 곳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침착 되는 질환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데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반점으로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재발이 쉽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다.

평소 관리를 해도 맑은 피부 톤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한 복합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질환은 색소의 깊이나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피부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루비레이저 큐플러스알은 기존의 엔디야그 레이저에 비해 멜라닌 흡수도가 최대 10배 이상 높아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에 조사가 가능한 레이저로 오타모반, 카페오레 반점, 흑자 잡티 등 멜라닌 색소가 있는 부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주변의 피부손상이 거의 없이 효과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하다.

색소질환을 위한 레이저 시술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숙련되지 않은 의료진의 잘못된 시술은 색소침착이 심해지거나 부기, 멍, 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색소질환의 종류, 레이저 장비 시술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시행하는데 이때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 후 개인별 맞춤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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